최지원 의원, 학생 통학버스 지원사업 ‘맞춤형 내실화’ 촉구..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최지원 의원이 지역별 도로 환경 격차로 인한 통학 지원의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고, 실효성 높은 학생 통학버스 지원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지난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1차 교육기획위원회 복지협력과 업무보고 자리에서 최 의원은 파주시의 ‘파프리카’ 사업처럼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통학버스 지원 사업이 오히려 일부 학생들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지역에 따라 도로가 좁거나 굴곡이 심해 대형 버스 운행이 어려운 곳이 많다”며 “이런 지역의 학생들은 통학 지원에서 소외되어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에 의존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복지협력과장은 현재 대형 버스뿐만 아니라 중·소형 승합차도 운영 중임을 밝히며, 농어촌이나 소규모 인원 지역을 위해서는 순환 택시나 소형 차량을 활용하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학생 통학버스 지원 사업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체감되는 실효성 높은 정책임을 강조하며, 사업의 외형적 확장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지역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운영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단 한 명의 학생이라도 통학 불편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사업의 꼼꼼한 운영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최 의원은 앞으로도 학생 통학복지 증진과 현장 중심 교육행정 정착을 위한 의정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