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의 날 기념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22일 무안청사 김대중강당에서 열렸다.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통합특별시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전남새마을회가 주관한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는 황기연 행정부시장, 송형곤 통합특별시의회 의장, 양재원 전남도새마을회장, 류재선 광주시새마을회장 등이 자리했다. 22개 시군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도 함께했다.

기념식은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내빈 축사, 격려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통합특별시 출범 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전남광주 새마을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황기연 부시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회의 근면·자조·협동 정신은 통합특별시가 지향하는 공동체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통합특별시가 지향하는 공동체 가치를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