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이오수 부위원장이 제11대 의회에서 성과를 거둔 '의정정책추진단'의 12대 의회 연속 운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역 현안 해결과 소통을 강화해 온 추진단의 역할을 12대 의회에서도 이어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부위원장은 22일 열린 경기도의회 의회사무처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 지원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추진단이 31개 시·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해왔음을 언급하며, 이러한 성과가 단절되지 않고 지속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의회 역할 이해와 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확대 운영을 당부했다. 더 많은 지역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이오수 부위원장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의회 상징물 관리 및 활용 조례'를 바탕으로 의회 마스코트 '소원이' 굿즈의 활용도를 높일 것을 제안했다. 단순히 귀빈 선물에 그치지 않고, 경기마루를 방문하는 도민들이 직접 구매하거나 제공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본회의장 환경 개선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발언대 앞에 배치된 속기록 좌석이 의정활동 사진 촬영 및 의원 간 소통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사전 조사를 거쳐 의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좌석 배치를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박호순 경기도의회사무처 의정국장은 "12대 의회에서도 의정정책추진단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장에게 적극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소원이' 굿즈의 다변화와 도민 제공 방안, 본회의장 좌석 배치 재검토 등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오수 부위원장은 "좋은 의정 지원 정책은 의회가 바뀌어도 이어져야 한다"며, "도민과 청소년이 경기도의회를 더 가까이 이해하고 소통할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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