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2027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예산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예산 담당자 60여 명은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신라스테이 전주에서 지방교육재정 실무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지속 가능한 공감·동행 충북교육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참가자들은 예산 편성 및 운용 실무 교육을 통해 예산 편성 과정에서 숙지해야 할 주요 사항과 현안을 공유하며 실무 대응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예산의 효율적 관리·운용 방안과 재정 건전성 확보 전략도 함께 논의한다. 특히 한국개발연구원 김학수 선임연구위원과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송기창 총장을 초청하여 교육재정의 미래 방향을 조망하는 특강도 마련됐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초·중·고 교육재정과 지배구조의 근본적 개편 방안’을, 송 총장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하며 지방교육재정 제도 개편의 주요 쟁점과 과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충북교육청 박정희 예산과장은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지방교육재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자리"라고 강조하며,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정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예산을 편성하고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지방교육재정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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