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예절로 만나는 우리 집 품격 시간, 엄마와 함께하는 찻상머리 예절 체험 운영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올바른 예절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대전평생학습관에서 마련된다. 예절교육지원센터는 오는 7월 25일 '엄마와 함께하는 찻상머리 예절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16가족, 총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교시에는 '차와 예절로 만나는 우리 집 품격 시간'이라는 주제 아래 품격 있는 언어 예절, 따뜻한 인사법, 가족 간 존중 표현 등을 배우고 직접 다례를 체험한다.

이어지는 2교시에는 '손맛으로 마음을 담다'라는 이름으로 두바이 쫀득쿠키를 만들며 협력과 배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사와 대화 예절을 배우고 차를 나누며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은 무료로 운영되며, 이번 찻상머리 예절 체험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조부모와 손자녀 체험, 추석맞이 체험,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족 영상 만들기, 동지맞이 체험 등 총 5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의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윤석오 관장은 "가정은 아이의 첫 번째 학교이자 엄마는 가장 중요한 예절 선생님"이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엄마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가족 예절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