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2026년 2분기 학교급식에 사용된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대상이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오징어, 고등어, 삼치 등 학교에 납품된 96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사는 세슘과 아이오딘 성분에 대해 각각 100Bq/kg 이하의 기준치를 적용해 이루어졌다. 대전시교육청은 지역 내 학교에 납품되는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 분기 1회, 연간 총 4차례에 걸쳐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수거된 시료는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정밀 분석을 거친다.

이번 2분기 검사에서 96건의 수산물 모두 방사능 기준치 이하로 판정받아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검사 결과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되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킨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급식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식재료 품질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