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PEDIEN] 강준현 국회의원이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을 두고 세종시, 시의회, 시교육청과 연쇄적으로 머리를 맞댔다.

28일, 강 의원은 오전 8시 30분 세종시청에서 조상호 시장과 만나 행정수도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삼성전기 투자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 2027년도 국비 확보 등 시가 당면한 주요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행정수도 완성을 세종의 구심점으로 삼아 충청권이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세종시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삼성전기의 세종사업장 투자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후속 기업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와 세종시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데도 뜻을 같이했다.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도 형성됐다.

이후 오전 9시 10분에는 세종시의회에서 안신일 의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는 세종시의 주요 현안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국회 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전 10시 30분, 강 의원은 세종시교육청으로 자리를 옮겨 강미애 교육감과 면담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를 비롯한 세종 교육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세종 교육 여건과 재정 수요에 대한 교육청의 의견을 청취했다. 강 의원은 세종 교육의 질적 향상과 재정 확충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연쇄 면담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치권과 행정·교육 당국 간의 공조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특히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세종시의 노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