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 백석읍 연곡마을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독자적인 로컬 디저트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최근 연곡카페에서 열린 ‘연곡마을 로컬 디저트 개발 특강 및 시식회’는 2026년 양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공동체 ‘연곡베이커리’가 주축이 되어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연곡마을만의 특색을 담은 디저트를 개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전문 제과 강사와 함께하는 베이킹 교육 및 실습 과정을 포함하며 주민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행사 당일, 주민들은 직접 만든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맛과 품질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상품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들이 활발하게 오갔으며, 이는 향후 개발될 디저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방송 취재진까지 방문하여 주민들이 협력하며 배우고 성장하는 마을공동체 활동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 디저트 개발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주민들은 저마다의 아이디어를 담은 디저트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을 브랜드 육성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곡베이커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된 대표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주민들의 전문성을 더욱 키울 계획이다. 나아가 연곡마을을 대표하는 관광 및 판매 상품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배우고 연구하며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마을공동체의 가장 큰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하는 다채로운 공동체 활동이 지역의 새로운 브랜드와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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