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미추홀구 숭의1·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인지 튼튼 두뇌 튼튼 도예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28일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도예교실은 한국마사회 기부금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련되었으며, 만 5세부터 13세까지의 아동 10명이 무료로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흙을 직접 만지고 붓으로 색을 입히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접시를 만들었다. 이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흙의 촉감을 생생하게 느끼고 창의적인 표현력을 발휘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집중력을 기르는 경험을 했다.
이번 도예교실은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는 9월부터는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도예 수업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을 후원한 조영진 한국마사회 인천 미추홀지사장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가정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아이들이 낯선 도예 작업을 완성해나가며 자신감과 협동심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교육 격차 해소에 힘을 보태준 한국마사회 인천 미추홀지사와 행사에 적극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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