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하반기 학생승마 지원사업 강습생 모집 (보은군 제공)



[PEDIEN] 충북 보은군이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한 '2026년 하반기 학생승마 지원사업' 강습생 모집에 나선다. 오는 8월 19일까지 신청을 받는 이번 사업은 총 44명의 학생들에게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일반 승마 강습생 40명과 사회공익 승마 강습생 4명으로,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이 아닌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8월 21일 오후 2시 호스피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문자 메시지로도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12월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기초 승마 이론 교육을 비롯해 말과의 교감, 기본 승마 실습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승마 기술을 익히게 된다. 특히 사회공익 승마 대상자로 선정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장애학생 등은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일반 승마 참가자 역시 전체 비용 32만원 중 30%인 9만 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강습은 보은군 탄부면에 위치한 보은승마아카데미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보험 가입 후 교육에 임하게 된다. 보은군 축산과 김은숙 과장은 “학생들이 승마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자신감과 집중력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승마 지원사업을 비롯한 말산업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