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주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24일, ‘2026년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생활개선회 회원과 관계자, 내빈 등 950여 명이 참석하여 농촌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여성 리더들의 화합과 도약을 다짐했다.
‘새로운 상주! 함께 여는 농촌 미래!’라는 주제 아래 개최된 이번 대회는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가는 농촌 여성의 중요한 역할을 되새기고, 지역 리더로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회는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동아리 회원들의 흥겨운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후 대회 기념식에서는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농촌 여성의 미래 비전을 담은 선포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또한, 24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의 다채로운 과제 발표와 축제 한마당이 이어져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것을 넘어, 농촌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6월, 농작업 안전 실천 의지가 높은 회원 56명을 ‘농작업 안전리더’로 위촉하며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도 회원들이 앞장서며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생활개선회원들은 농촌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안전한 농촌 일터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이영자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장은 “회원들이 서로의 성과를 나누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여성의 권익 향상, 그리고 안전하고 활기찬 농촌을 만드는 데 생활개선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촌 여성 리더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농작업 안전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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