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여성회, 일직면에서 ‘사랑의 국수나눔 봉사’ 펼쳐 (안동시 제공)



[PEDIEN]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은 안동시 일직면 주민들을 향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여성회는 지난 7월 28일,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3일 진행된 '사랑의 빵 나눔'에 이은 두 번째 지원이다. 지난 7월 19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일직면 지역의 주택 침수와 시설 파손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자, 여성회는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이번 국수 나눔 봉사를 기획했다.

봉사에는 여성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정성껏 만든 국수를 일직면 팽목 경로당과 귀미1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힘을 내시기를 바라는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넸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여성회는 그간 '사랑의 밥차', '이동주택 입주 청소', '농촌 일손 돕기', '김장 나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살피는 데 힘써왔다.

김판주 여성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힘을 얻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주변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여성회는 앞으로도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