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시민 우선’현장·소통행정 본격 추진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이라는 목표 아래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시민 우선’ 현장·소통행정을 본격화한다. 읍면동 중심의 현장행정과 주민 소통을 강화해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정책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구청별 ‘시민 우선사업’ 100대 과제 발굴 및 추진이다. 각 구청은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상과 밀접한 이동 편의, 생활 안전, 환경 개선, 여가 확충, 문화, 경제 등 6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 체감도와 시급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과제를 선정하고, 단기·중장기 사업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1일 1현장순찰’을 통해 주민 생활불편과 민원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단순 민원은 즉시 처리하고, 복합 민원은 관계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처리 결과는 주민에게 투명하게 안내하며 사후 관리도 강화한다.

주민 소통 채널도 다양화한다. 읍면동장실은 ‘민원상담실’로 운영하며 주민과 주요 단체의 건의사항, 지역 현안을 폭넓게 청취한다. 주요 시정 및 민원 처리 과정은 적극적으로 공유·홍보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은 ‘시민 우선사업’ 발굴 및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시민 중심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현장과 소통을 통해 발굴한 과제를 ‘시민 우선사업’으로 구체화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