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로컬 영양교육 ‘미미 식생활 체험’ 성황리 마무리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한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 ‘미미 식생활 체험’이 1,113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고흥을 맛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가공식품 위주의 식습관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제철 자연 간식의 가치를 배우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번 교육은 블루베리 농장과 토마토 스마트팜 등 지역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참가 어린이들은 연령별 맞춤 영양 교육과 함께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요리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식재료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 이러한 과정은 어린이들의 편식 습관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기관 관계자들은 아이들이 직접 수확하고 요리한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평소 먹지 않던 채소와 과일을 자연스럽게 섭취하려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체험과 영양 교육이 결합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흥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영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