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PEDIEN] 포항시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2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기업 운영 내실화와 지원 제도 활용도 증진에 초점을 맞춘다.

교육은 크게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먼저 '로컬 임팩트 비즈니스' 과정은 7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5회에 걸쳐 열린다. 좌민기 쉐어라이프 대표와 배중구 포항기술연합지주 실장이 강사로 나서 로컬 기반 비즈니스 모델 설계, 자원 및 고객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다룬다. 특히 마지막 강연에는 조은형 IMM 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이 초청되어 임팩트 투자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코칭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9월 9일부터 10월 21일까지는 7회에 걸쳐 '경영 전문분야 심화 교육'이 진행된다. 사회적가치지표 활용법,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연계 전략, 노무·세무 컨설팅,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이 교육 내용에 포함된다. SVI평가위원 및 현직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이번 교육이 사회적경제기업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영 역량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진숙 일자리청년과장은 "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 과정 중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활용 및 사업화 전략 특강도 별도로 마련되어, 사회적경제기업의 한 단계 높은 도약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