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군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마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확인하고, 이어지는 폭염과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영동체육관, 영동국민건강체육센터, 반다비체육센터 등 주요 실내 체육시설 5곳이다. 시설관리팀은 전문 유지보수업체와 함께 건물의 누수 및 균열 여부, 축대와 옹벽 등 취약 시설의 안전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배수시설 관리 상태와 전기·소방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장마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이상 유무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폭염에 대비해 냉방 및 환기 설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실내 적정 온도가 유지되는지도 함께 확인했다. 더불어 운동 및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상반기 안전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들의 조치 여부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 조치됐다.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하게 정비하여 이용객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시설 이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될 경우,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와 홍보를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장마와 폭염 등 외부 환경 요인으로 인해 시설물 안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공공체육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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