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버스정류장·무더위쉼터 등 190개소 사물주소판 설치 완료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가 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목표로 관내 버스정류장과 무더위쉼터 등 총 190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최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버스정류장 177개소와 무더위쉼터 13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마쳤다. 이는 건물이 없어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려웠던 공공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시민들이 시설물의 위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무엇보다 이번 조치는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신고를 가능하게 하여 신속한 현장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 경찰 등 긴급구조기관은 사물주소판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충주시는 향후 지진옥외대피장소, 전기차충전소 등에도 사물주소판 설치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의 생활 편의를 실질적으로 증진하는 주소정보 정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황숙희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물주소판 설치로 주민들의 위치 확인 편의가 높아지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