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치매안심가맹점 확대… 지역 치매 돌봄 안전망 강화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한다. 관내 한의원 5곳이 신규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되면서, 현재 총 55개 사업장이 치매 관리 사업에 협력하게 되었다.

치매안심가맹점 사업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가맹점 종사자들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고, 길을 잃은 치매 환자를 발견했을 경우 즉각적으로 보호하고 신고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군산시 치매안심센터는 가맹점 내에 치매 관리 사업 안내 리플릿을 비치하여, 사업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다양한 치매 지원 서비스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다해 군산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개인이나 특정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치매안심가맹점을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