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는 민선 9기 정영두 시장의 취임 준비를 도왔던 인수위원회의 활동 내용을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백서에는 인수위가 20일간 진행한 활동 사항과 함께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 그리고 핵심 과제 제안 등이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새 시정에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와 시정 비전을 담았다. 인수위 기간 동안 진행된 시민 설문조사와 간담회에서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장유여객터미널 조기 개통, 동물복지 및 공공의료 강화 등이 주요 시정 과제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해 백서는 광역·시내버스 노선 현실화, 유기동물 보호소 설치, 김해공공의료원 유치 등 공약 이행과 핵심 과제 추진을 제안했다.
제2장은 '사람 사는 세상, 함께 잘 사는 김해'라는 시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5대 시정 목표와 12대 김해대전환 추진 과제를 설명한다. 시민주권, 민생경제, 미래성장, 혁신실용, 상생포용이라는 5대 목표 아래, 108개 공약 중 43개 주요 공약의 실천 방향과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총 122개의 핵심 과제 제안 중 29개 최우선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은 제3장에 수록됐다. 또한, 제4장에서는 기획행정, 민생복지, 경제·미래산업 등 7개 분과별 활동 기록과 현장 조사 내용을 일자별로 정리하고 개선 방안을 시정에 건의했다.
허성곤 인수위원장은 백서가 성공적인 '김해대전환'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하며, 민선 9기 시정이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다.
이에 정영두 시장은 인수위의 노력과 제안에 감사를 표하며, '함께 잘 사는 김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발간된 백서는 김해시 누리집 '열린시정-전자책-홍보책자' 코너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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