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동군이 30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1900개의 폭염 예방 물품 키트를 전달했다. 하동빛드림본부가 기탁한 이번 물품은 쿨토시와 넥스카프로 구성되었으며, 금남면, 금성면, 고전면 등 발전소 주변 지역의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19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물품 기탁은 지난 21일 금남면사무소에서 열린 '2026년 무더위 폭염 인명피해 예방 관련 기관·단체 간담회'의 실질적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당시 간담회에는 금남파출소, 금성119안전센터, 하동군수협, 금남농협 등 지역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들이 참여해 폭염 취약 시간대 공동 예찰 및 신속한 현장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하동빛드림본부는 이 같은 지역사회 폭염 대응 노력에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물품을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온열질환 예방에 직접적으로 활용되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금남면장은 하동빛드림본부의 온정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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