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서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남양주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본청 및 읍면동 민원실의 개방 시간을 기존 오전 9시에서 1시간 앞당긴 오전 8시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더위 속에서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지난 28일 화도읍에서 열린 현장시장실에서 제기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조정된 운영 시간 동안 민원실은 오전 8시부터 냉방 시설을 갖춘 무더위 쉼터로 개방된다. 실제 민원 업무는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시작되지만, 시민들은 업무 시작 전에도 민원실을 이용해 시원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어르신, 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이 가까운 민원실에서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며 보다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잠시라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민원실 개방 시간을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일상 속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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