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고립감 해소 청년 모임 청년 브릿지 시작



[PEDIEN]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잠재적 고립·고독 위험에 놓인 청년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나와도 괜찮은 하루, 청년브릿지' 청년 모임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 고립·고독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건강한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는 청년들이 모여 심리 검사와 집단 상담을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공감하고 지지하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또한, 복지관은 취미 기반 활동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참여자들이 새로운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관계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독서, 영화 관람 등 문화 활동은 이러한 소통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전망이다.

지난 7월 29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한 청년은 “모임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른 분들과 편하게 이야기 나누는 관계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의 양복선 관장은 “청년 브릿지 모임은 청년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양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정서적 회복과 또래 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