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도시농업관리사 및 치유농업사 자격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온동네 초등돌봄 강사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13.5시간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과정은 2026년부터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으로 확대 개편되는 늘봄학교에 발맞춰 마련됐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초등학생에게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 단계다. 시는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양성해 방과후 교육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육 내용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초등 농업·농촌 프로그램 표준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다. △좋은 교육 프로그램의 조건 △초등 농업교육 표준매뉴얼 활용법 △수업 설계 방법 △온동네 초등돌봄 정책 및 방향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 사례 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 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교육 대상은 도시농업관리사 또는 치유농업사 자격 보유자 40명이다. 오는 8월 7일까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고양시 거주자가 우선 선발되며, 잔여 인원은 타 지자체 거주자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내 텃밭 체험 교육이 활성화되면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것”이라며 “초등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표준화된 교육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관련 문의는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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