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4차 모집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4차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사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업 대상은 강진군에 사업자등록 및 사업장 주소를 두고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강진군은 이미 2023년부터 꾸준히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3차 모집까지 50개 소상공인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4차 모집에서는 예산 범위 내에서 7개 소상공인을 선정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연매출액과 사업 운영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 대상을 최종 결정한다. 특히 강진사랑상품권·먹깨비 가맹점, 착한가격업소, 소상공인 확인서 제출자, 2025년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 수료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지원금은 시설 개선비 공급가액의 70% 이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된다. 부가가치세와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분야는 옥외 간판, 내부 환경 개선, 진열시설, 안전 예방 및 설비 개선 등 다방면에 걸쳐 있다. 간판 교체·설치, 도배·바닥·조명·가벽·차양막 설치, 진열대와 판매대 개선, 소화·방범 설비 및 CCTV 설치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단순 청소, 소모품 구입, 중고 장비, 렌탈 비용, 컴퓨터·텔레비전·에어컨 등 일반 비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업 지원 후 2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직전 연도 매출 신고 내역이 없거나 매출액이 없는 사업장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8월 19일 오후 6시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방문, 등기우편, 또는 강진군 소상공인지원센터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강진군청 지역경제연결팀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고객과 상인 모두 만족하는 쾌적한 영업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