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청양군 칠갑산천문대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특별한 별밤을 선사한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밤하늘을 수놓을 페르세우스 유성우와 다채로운 별자리를 관측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여름밤의 대표적인 천문 현상인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주제로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천체투영실에서 우주를 배우고, 천체망원경을 통해 밤하늘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천문공작교실, 나만의 컵 만들기, 별똥별 소원 빌기, 특별 천문 강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별자리 스탬프 투어와 포토존 사진 촬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도 마련됐다.
칠갑산천문대는 국내 유일의 도립공원 내 천문과학관으로, 맑고 깨끗한 청양의 하늘 아래서 별을 관측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주간에는 태양 흑점과 홍염을 관측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계절별 별자리 해설과 함께 수많은 별이 모인 성단 등 다양한 천체를 감상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칠갑산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으로 가능하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다. 다만, 날씨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일기예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군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칠갑산천문대에서 특별한 여름밤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우주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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