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국립농업과학원과 잔류농약 분석키트 현장실증연구 협약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이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 잔류농약 분석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현장 실증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이번 연구는 개발된 잔류농약 분석키트의 현장 적용성과 실제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분석키트의 정확도와 신속성을 높여,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는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 분석키트를 부여군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안전분석실 환경에 직접 적용하여 진행된다. 기존 분석 방법과 비교해 △정확도 △분석 효율성 △현장 활용성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연구 참여기관으로서 농산물 시료 분석을 수행하고, 현장 적용 과정에서 얻은 실질적인 의견을 제공하며 분석키트 성능 개선에 적극 협력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실증연구를 통해 잔류농약 분석키트의 현장 활용성과 분석 효율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립농업과학원 등 전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과학적이고 신뢰성 높은 농산물 안전성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