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천시가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대기오염 물질 저감에 적극 나선다. 시는 2026년 하반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감축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청 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이며, 인터넷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하반기 사업에는 총 892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482대의 노후 경유차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대상 차량은 신청일 기준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영천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다. 또한, 2003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도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지원금은 차량 종류, 연식, 배출가스 등급에 따라 조기 폐차하는 차량의 기준가액 대비 70%에서 최대 100%까지 차등 지급된다. 특히, 소상공인이거나 차량 구매 지원 조건에 해당할 경우 추가적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은 올해까지만 시행되는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게시된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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