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강서구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폭염 대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나섰다.
진 구청장은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부서장 전원 참석을 독려하며 폭염특보 단계별 대응체계와 부서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앞서 진 구청장은 취약계층 밀착 관리와 야외 근로자 안전 확보 등 분야별 대책을 강도 높게 지시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이러한 지시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자리였다.
진 구청장은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폭염 대책 추진과 함께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특히 어르신,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야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대책 이행 여부를 철저히 살펴볼 것을 강조했다.
강서구는 현재 경로당, 복지관, 동주민센터, 이동노동자 쉼터 등 총 195개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이다. 이 중 163개소는 어르신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여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폭염특보 발효 시 일부 쉼터의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운영 실태를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온열질환 예방수칙 홍보에도 집중한다. 구청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재난 문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민들에게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지속적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살수차 확대 운영, 노숙인 발생 취약지역 순찰 강화, 소규모 공사현장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등 다각적인 폭염 대책을 추진하며 구민 안전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 구청장은 "폭염 대책 추진반을 비롯한 전 부서에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폭염 대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말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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