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가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서 선보인 '신활력 맥주' 부스가 지역 상생과 청년 참여를 실현하는 장으로 주목받았다. 센터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 축제 기간, 별빛달빛청년존에 참가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에서 센터는 장흥의 대표 특산물인 표고버섯과 블루베리를 활용한 신선한 메뉴를 선보였다. 표고맥주, 블루베리맥주, 크림생맥주는 물론, 표고버섯 특제 소스를 곁들인 튀김플래터와 피카츄돈까스, 서비스 안주로 제공된 장흥무산김 부각까지. 이색적인 메뉴 구성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장흥만의 특별한 먹거리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기간 내내 식품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조리 종사자 전원은 위생모, 마스크,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철저한 위생 수칙을 준수했다. 행사 진행 중 실시된 위생 점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부스는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센터 직원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년들이 지역 축제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경험은 별빛달빛청년존의 취지를 살리고, 지역 특산물 활용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단순한 판매 부스를 넘어 사회공헌형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부스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일부는 지역 공동체 활동, 마을 활성화 사업, 지역사회 공익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센터 실무자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에도 투입될 계획이다.
배권세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센터의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신활력 맥주’ 부스는 장흥의 우수한 특산물을 알리고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 주민, 청년이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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