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 북상면이 지역 대표 문화 축제인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를 찾아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혔다. 지난 4일, 북상면 이장협의회와 직원 20여 명은 수승대 거북극장에서 열린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을 단체 관람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단체 관람은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이장협의회와 면 직원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유대감을 강화하고, 거창국제연극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관람객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을 새롭게 해석한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모성애라는 깊이 있는 주제를 마주했다. 주인공 '춘섬'의 삶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강동우 이장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밤, 동료들과 함께 연극을 관람하며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해 면민들과 함께하는 성숙한 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명이 북상면장은 “거창국제연극제에 함께해 주신 이장협의회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기관·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더욱 강화하고, 활기찬 북상면을 만들어 가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단체 관람은 북상면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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