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교육지원청, 2026‘지역협력형 4차 산업 미래인재’결실 (강원도교육청 제공)



[PEDIEN] 평창교육지원청이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도 무인 멀티콥터 1종 조종자 자격증 취득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평창고, 상지대관령고, 진부고 등 관내 3개 고등학교 학생 18명이 참여하여 전원 국가자격증 취득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드론기술원협동조합 등 전문 기관과의 위탁 교육을 통해 이루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20시간에 걸친 집중적인 실기 비행 훈련을 성실히 이행하며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우수한 비행 시설과 체계적인 실무 중심 교육과정, 그리고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지도와 철저한 안전 관리가 이번 성과의 밑거름이 되었다.

무인멀티콥터 1종 국가자격증은 농업, 재난 구조, 공간 정보, 국방 등 미래 유망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이번 자격증 취득은 학생들의 향후 대학 진학, 군 특기병 지원, 그리고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금숙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1급 자격증 과정은 지역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예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4차 산업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던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드론기술원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