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춘천교육문화관이 관내 중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진로 탐험, 페르소나 창작실'이라는 이름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이 독서와 최신 기술인 생성형 인공지능을 결합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페르소나'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진로를 탐색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나의 페르소나 탐험' 단계다. 학생들은 책을 읽으며 자신의 성향과 가치관을 깊이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이러한 탐색 결과를 시각화하고 구체화하여 미래의 이상적인 자신, 즉 '페르소나'를 설계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직업 체험을 넘어, 인공지능이라는 도구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능동적으로 설계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페르소나 전시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고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생각과 진로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얻고, 서로의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이는 개별적인 진로 탐색을 넘어, 공동체 안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유선종 춘천교육문화관장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경험이 진로를 설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밝혔다. 이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학생들이 미래를 주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교육문화관의 의지를 보여준다.
'진로 탐험, 페르소나 창작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문의는 제1자료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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