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 한려동 새마을회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새마을회 회원 10여명은 지난 3일, 한려동 지역 내 버스승강장 14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승강장 내부와 외부를 꼼꼼히 청소하고, 의자와 유리벽에 묻은 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는 이용객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단순히 승강장 내부 청소에 그치지 않았다. 승강장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까지 수거하며 주변 환경까지 정비하는 데 힘썼다. 이를 통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도 기여했다.
유방열 새마을회 회장은 “다가오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한려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유기 한려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민관이 협력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한려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려동 새마을회는 이번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외에도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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