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중장년 삶의 중심 세우는 인문학 특강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가 중장년 시민을 대상으로 삶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인문학 특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센터는 최종엽 작가를 초청해 ‘오십에 읽는 중용: 흔들리지 않는 삶의 중심 세우기’를 주제로 세 번째 릴레이 명사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특강에는 중장년 시민 70여 명이 참석해 동양 고전 ‘중용’이 담고 있는 삶의 지혜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자신만의 기준을 잃지 않고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는 태도와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엽 작가는 ‘중용’이 단순히 극단적인 처세를 피하는 기술이 아니라, 자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균형 잡힌 판단을 실천하는 삶의 태도임을 강조했다. 그는 자신과의 관계를 바로 세우는 것이 가족, 이웃, 그리고 더 나아가 공동체와의 건강한 관계로 이어지는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상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조화를 이루려는 노력이 ‘중용’의 가치를 실천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중년기를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새롭게 그려가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인식하며,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이 삶의 중심을 세우고 의미 있는 인생 후반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다음 릴레이 명사특강은 9월에 국제문화매너연구소 이상화 강사와 함께 ‘매력 있는 중년은 무엇이 다른가 삶의 품격을 높이는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시에 주소를 둔 40~64세 시민은 오는 31일부터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인생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