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자율방재단, 폭염 속 얼음물 나눔… 시민 안전 챙겨 (광명시 제공)



[PEDIEN]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맞서 광명시 자율방재단이 시민 건강 보호에 나섰다. 지난 7일, 자율방재단은 ‘폭염 대비 얼음물 나눔과 재난 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재난 대비 의식을 높였다.

이번 캠페인은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서 야외 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온열질환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여름철 빈번한 호우,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율방재단원 100여 명은 광명사거리와 하안사거리 등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주요 거점 두 곳에서 얼음물 2천 병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또한, 폭염 시 행동 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함께 배부하며 건강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단순히 더위를 식히는 것을 넘어, 재난 발생 시 재산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 및 지진 재해보험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자율방재단은 보험 안내문과 함께 반창고 등 실용적인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이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규삼 광명시 자율방재단장은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얼음물 한 병이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폭염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뛰는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시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 동안 무더위 쉼터 운영 점검, 재해 취약 지역 예찰 활동, 그리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재난 예방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