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 활천동행정복지센터가 폭염 특보 해제 이후에도 이어지는 무더위에 대비해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센터는 이달 말까지 지역 내 폐지 수집 어르신 40명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활천동은 김해시 전체 폐지 수집 어르신 166명 중 상당수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무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와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피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이와 더불어 폭염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관내 경로당 25곳 중 7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계속되는 무더위에 대응하고자 이용 시간을 확대하고 인근 주민에게도 개방하는 등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남기대 활천동장은 “폭염 특보가 해제됐더라도 무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폐지 수집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예찰과 무더위 쉼터 운영을 통해 어르신과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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