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이 여름음악캠프를 통해 오는 제36회 정기공연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합창단원 46명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남원 켄싱턴리조트에서 음악적 역량 강화와 단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캠프는 단순히 음악 훈련에 그치지 않는다. 전체 합창 연습은 물론 발성·화음 훈련, 뮤지컬 연기·안무, 배역별 연습, 총 리허설까지 공연 준비를 위한 집중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이는 단원들의 음악적 기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함이다.
단원 간 소통과 친목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서로의 호흡을 맞추고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과정은 합창단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캠프 현장을 찾은 양충모 남원시장은 정기공연 준비에 매진하는 단원들을 격려했다. 양 시장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번 캠프가 단원들이 음악적 기량은 물론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6년 창단된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은 그동안 정기공연과 국내외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여름음악캠프를 통해 한층 성장한 단원들이 선보일 제36회 정기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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