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의 주요 교통 허브인 서대전역이 복합환승센터로 거듭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과 대전시는 지난 11일 오후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이 사업은 박용갑 의원이 2025년 제22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당시 후보의 대전 중구 공약으로 제안하며 추진 동력을 얻었다. KTX, ITX,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 도시철도 1·2호선 등 다양한 철도 노선이 교차하는 서대전역의 환승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를 위해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함께 지하 환승로 설치가 계획돼 있다. 특히 박용갑 의원은 서대전역 활성화를 위한 핵심 요소로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을 강조해 왔다. 서대전역 주변의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대전광장 지하에 대규모 환승 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제안했다.
이러한 제안에 따라 대전시는 지난해 4월부터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의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철도, 버스, 택시 등 다중 교통수단 간의 빠르고 편리한 환승 시스템 구축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용갑 의원은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서대전역은 단순한 정차역을 넘어 대전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복합 교통 허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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