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 임실군청공무원노동조합이 조합원들의 화합과 재충전을 위한 특별한 '노사 문화복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공직 생활에 지친 조합원들에게 문화 예술을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의 백미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영화 '내 이름은'의 정지영 감독을 직접 초청한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었다. 조합원들은 영화 상영 후 감독과 직접 만나 영화에 담긴 숨은 의미와 제작 과정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었다. 감독과 진솔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깊이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임실군과 임실군공무원노조는 그동안 조합원들의 여가 증진과 건전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전북현대 프로축구 경기 단체 관람, MBTI 검사, 요가 및 명상 강의, 청년 조합원 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썼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감상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평소 교류 기회가 적었던 타 부서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웃음을 나누며 끈끈한 동료애를 다지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모처럼 동료들과 좋은 영화를 보고 감독님과 직접 대화할 수 있어 아주 특별하고 신선한 경험이었다"며 "업무 스트레스가 말끔히 해소되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 예술을 즐기며 재충전하는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복지의 가치를 실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활기찬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문화복지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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