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 2026년 을지연습 연계 안보영화 ‘연평해전’ 상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안보 영화 '연평해전'을 상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청사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학교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인천 지역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일반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상영이 진행된다.

이번 상영은 시민들이 국가 안보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최전선에서 나라를 수호한 장병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서해 북방한계선 부근에서 벌어진 제2연평해전을 바탕으로,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임무를 수행한 해군 장병들의 실화를 담고 있다.

상영 당일에는 관람객들에게 건빵과 같은 전투식량을 제공하여 영화 속 장면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영화 상영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일상의 소중함과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는 각 상영일 오후 2시에 한 차례씩 상영된다. 입장은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150명까지 가능하다. 전투식량은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제공이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