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도군 행복복지재단이 전남 해양수산 분야 우수 기업 17곳으로부터 2,8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손길'이라는 주제 아래 완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진행됐다.
기탁식에는 김신 완도군수를 비롯해 전남 해양수산 분야 17개 사 대표, 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본부장 직무 대행, 윤영승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문효선 JCI 완도청년회의소 회장, 박신희 완도군행복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제품 기탁은 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본부 산하 기관인 전남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의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ESG 경영 실천 문화를 확산하려는 취지다.
완도군, 목포시, 나주시, 신안군, 화순군 등 전남 각지의 해양 수산 우수 기업 17곳은 직접 생산한 매생이 삼계탕, 자숙 냉동 전복, 곱창 김 등 총 456박스, 약 2,836만원 상당의 물품을 완도군 행복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특히 완도군 소재 완도보이, 대한푸드테크(주)어업회사법인, 완도맘, 어업회사법인 경영수산, 해성인터내셔널, 바다명가, 완도바다, 푸른정식품, 완도다 어업회사법인(주) 등 9개 기업은 매생이 삼계탕, 건 미역, 동결 건조 전복죽, 광어 크림 리소토, 전복 차우더 등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기탁된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과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김신 완도군수는 “이번 나눔이 지역 기업이 성장한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 사업 참가 기업 및 관계자, JCI 완도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완도군장애인복지관 이용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 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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