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문화재단, 신진 장애예술가 발굴교육 ‘온마루교실 2기’ 참여자 모집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문화재단이 신진 장애예술가 발굴 및 교육 프로그램인 ‘온마루교실 2기’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오는 8월 21일까지 회화 분야에 관심 있는 성인 장애예술가 5명을 공개 모집한다.

장애예술창작공간 온마루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지역 장애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온마루교실’은 만 19세 이상 장애예술가가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발견하고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 교육은 회화 분야에 집중하며, 전문 예술인 활동 경력이 없는 지원자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창작 활동에 필요한 재료 또한 전폭 지원된다.

‘온마루교실 1기’는 현재 조소 분야를 중심으로 10회차 교육 중 8회차까지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익히며 입체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2기 교육은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10회차로,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온마음생활문화센터 2층 마주침공간에서 열린다.

교육 기간 동안 제작된 작품은 오는 12월 예정된 결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재단은 이 전시를 통해 참여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장애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재)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는 “온마루교실이 장애예술가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하고 시민과 만나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재)아산문화재단 또는 온마음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아산문화재단은 ‘꿈의 스튜디오’, ‘꿈의 무용단’, ‘꿈의 오케스트라’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