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과 함께 독립운동가와 호국영웅의 정신을 기리고 이를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특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센터는 2026년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호시탐탐 Maker'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역사와 보훈의 의미를 깊이 있게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재조명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청소년들은 드로잉 앱을 활용해 '영웅 캘린더'와 드로잉 키링을 제작했으며, 우리나라 역사와 호국의 의미를 담은 보드게임도 직접 기획하고 만들었다. 이 외에도 비건가죽 지갑, 무궁화 그립톡, 캘리그라피 엽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청소년들의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광복절을 맞아 직접 만든 결과물을 지역 내 기관에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나눔 활동으로 이어졌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우리나라 발자국 따라가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평의병 지평리 전투기념관, 안성 3·1운동 기념관 등 역사적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러한 현장 체험은 교실에서 배운 역사를 생생하게 느끼고, 독립과 호국의 역사가 현재 우리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소사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역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지역사회와 나누는 과정을 통해 보훈의 진정한 의미를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지켜온 숨은 영웅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소사청소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