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의회 (서울특별시 제공)



[PEDIEN] 서울시 전통시장 두 곳이 야간 및 음식 문화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고찬양 의원이 8월 19일 밝힌 바에 따르면, 까치산시장과 화곡중앙시장이 '2026 하반기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의 밤 시간대 또는 음식 문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시장을 찾는 발길을 늘리고, 시장 고유의 매력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둔다.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 젊은 세대 등 다양한 계층의 신규 고객 유입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 이를 통해 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찬양 의원은 "까치산시장과 화곡중앙시장이 서울시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체류 시간도 확대되어 상권 활성화와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통시장이 단순한 물건 구매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 젊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책과 지원 방안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까치산시장과 화곡중앙시장은 특색 있는 야간 프로그램과 먹거리 콘텐츠를 개발하여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