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 삼계탕 100가구에 전달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이 무더위를 식혀줄 삼계탕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봉사단은 지난 8월 19일, 이천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로부터 기탁받은 생닭 100마리를 활용해 정성껏 삼계탕을 조리했다.

이날 조리된 삼계탕은 관고동의 저소득층 반찬 지원 대상 가구 100곳에 직접 전달됐다. 이번 나눔은 지난 8월 12일 소방정책자문위원회가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생닭을 기탁하면서 시작됐다. 징검다리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조리하고 포장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기관과 봉사단체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돕는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의 후원이 징검다리봉사단의 봉사활동과 결합하며 단순한 물품 기탁을 넘어, 지역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식사와 이웃의 정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징검다리봉사단은 평소에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꾸준히 살피고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정옥 관고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이천시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해 전달해 주신 징검다리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민간자원과 연계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관고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