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 의용소방대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 복구 지원에 나섰다. 지난 22일, 45명의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지원단이 거제시 일원으로 긴급 파견되었다.

이번 지원단은 이대식, 송숙희 대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필두로 구성되었으며,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거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발족했다.

이대식 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재난 현장에서 대전 의용소방대가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대전 의용소방대는 지난해 7월에도 충남 예산지역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는 관할 지역을 넘어 재난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전 의용소방대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거제시 수해 복구 지원 역시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