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가 기후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기후재난 대응 지역사회 응원키트 만들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사업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기후재난 취약이웃 돌봄 네트워크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자들의 협력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이웃을 미리 파악하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예방 활동을 펼침으로써,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 피해 위험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3일 생연공유누리센터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행복꿈터 지역아동센터 아동 10명과 적십자봉사회, 수호천사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 10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환경미화 청소근로자와 옥외 노동자들을 위해 폭염 예방 물품 100세트를 정성껏 포장했다.
특히, 참여한 아동들은 "동두천을 빛내는 여러분의 땀방울을 응원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 응원 카드를 직접 작성하여 감동을 더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현장에 참석한 청소 및 옥외 근로자들에게 직접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폭염 속에서도 우리 시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시는 청소 및 옥외 근로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예방 키트가 무더위를 이겨내는 시원한 힘이 되기를 바라며, 동두천시 역시 근로자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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