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가 자신이 사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인물 등을 배우는 '남동 지역학' 교육 프로그램을 초등학교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로 확대한다.
이 프로그램은 남동구의 역사·마을·환경 등 다양한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교육이다.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0개교에서 총 66회에 걸쳐 진행된다. 남동구가 양성·관리하는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지역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도록 돕는다.
이번 확대는 학교에서 시작된 지역학 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추진됐다. 남동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남동 지역학'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11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는 평생교육기관과 학습충전소를 직접 찾아가는 원데이 특강 '남동 PICK 매일 보던 남동, 알고 보니'도 진행한다.
찾아가는 원데이 특강은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남동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내가 사는 지역을 제대로 알아가는 것은 남동구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키우는 첫걸음”이라며 “학교에서 시작한 남동 지역학이 지역사회와 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좌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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