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대상 도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2026 광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도예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화했다. 지난 5일 광주시복지행정타운에서 열린 첫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20명이 참여했으며, '우리 가족 청화 그릇 만들기'를 주제로 가족 간 소통을 도모하며 직접 도자기를 빚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도예 체험은 광주시 드림스타트와 한국도자재단이 협력하여 마련한 것으로,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의 풍부한 도자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문화 접근성을 고려해 1회차는 광주시복지행정타운에서, 2회차와 3회차는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는 12일과 19일에도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박관열 시장은 “가족이 함께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깊게 하고 아동의 정서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위기 가정이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는 다각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전인적인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