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길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신길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하며 첨단 주거단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승인은 안산시 스마트도시계획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신길2지구에 필요한 스마트 도시 기반시설과 관련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결정이다.

시는 관계 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면밀한 협의를 거쳐 스마트도시 조성 방향과 핵심 사업 내용을 구체화했다. 이미 올해 초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고시했으며, 지난 3월 열린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에서는 신길2지구의 추진 방향과 주요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통신망 구축 방안을 포함한 기반시설 확보에도 주력했다. 시는 관계 기관과 실무협의를 지속하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다듬어왔다.

신길2 공공주택지구에는 교통, 안전, 환경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시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앞으로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시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한 체계적인 도시 관리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도시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실시계획 승인 이후 사업시행자 및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세부적인 설계와 시설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길2지구가 안산시의 스마트도시 정책 방향과 부합하는 미래형 주거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실시계획 승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장상지구와 의왕·군포·안산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에서도 교통·안전·환경 분야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미래 도시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